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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1. 커다란 삼성 동물원 안에서 어쩔 수 없나 보다. 눈치봐야 해서 언론사로서 자존심이 있긴 있나? 2. 자기 ‘것’을 챙기는 데 딱히 사실 할 말이 없습니다. 이게 더 인간다울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그 이면에 참 비정하고 냉정안 사람이라는 것을 깨달께 한다, 이건희이란 사람은.

중앙일보 편집부국장 출신의 이용우씨가 최근 펴낸 ‘삼성가의 사도세자 이맹희’에는 이맹희·이건희 형제의 얽히고 설킨 갈등과 원한의 과정이 생생하게 담겨있다. 이씨는 그 시절 중앙일보가 ‘SCIA’(삼성정보부) 역할을 했다고 털어놓고 있다. 대구 주재기자를 오래 지냈던 이씨는 로열 패밀리의 온갖 뒤치다꺼리를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병철의 부인인 박두을의 부탁으로 “비운의 사도세자” 이맹희의 몰락을 가까이에서 지켜봤다고 한다.
“이 회장이 대구에 내려올 때는 언제나 삼성의 전 임직원들은 물론이고 중앙일보 대구 취재반 기자들도 초비상 사태에 돌입하기 마련이었다. 기자들은 기자들 나름대로 할 일이 있기 때문이다. 취재반장인 나는 그날도 경북도경과 관할 동대구경찰서에 청탁을 넣어 경찰 사이드카 두 대를 지원 받았다. 서대구 톨게이트에서 제일모직 대구공장까지 이 회장 전용 차량을 에스코트하기 위해서였다.”
이건희의 여동생 이덕희의 남편인 이종기 중앙일보 부회장의 기구한 인생도 눈길을 끈다. 중앙일보에서 온갖 굳은 일을 도맡아 처리했던 이종기는 중앙일보가 계열분리되는 과정에서 차명으로 관리해 오던 자산을 이건희에게 넘기는 작업을 했다. 이종기는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었는데 중앙일보에는 부고 한 줄 실리지 않았다. 대신 며칠 뒤 이종기가 삼성생명 주식을 무상으로 삼성그룹에 증여했다는 기사가 실렸다. [미디어 오늘]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2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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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1. 커다란 삼성 동물원 안에서 어쩔 수 없나 보다. 눈치봐야 해서 언론사로서 자존심이 있긴 있나? 2. 자기 ‘것’을 챙기는 데 딱히 사실 할 말이 없습니다. 이게 더 인간다울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그 이면에 참 비정하고 냉정안 사람이라는 것을 깨달께 한다, 이건희이란 사람은.

중앙일보 편집부국장 출신의 이용우씨가 최근 펴낸 ‘삼성가의 사도세자 이맹희’에는 이맹희·이건희 형제의 얽히고 설킨 갈등과 원한의 과정이 생생하게 담겨있다. 이씨는 그 시절 중앙일보가 ‘SCIA’(삼성정보부) 역할을 했다고 털어놓고 있다. 대구 주재기자를 오래 지냈던 이씨는 로열 패밀리의 온갖 뒤치다꺼리를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병철의 부인인 박두을의 부탁으로 “비운의 사도세자” 이맹희의 몰락을 가까이에서 지켜봤다고 한다.

“이 회장이 대구에 내려올 때는 언제나 삼성의 전 임직원들은 물론이고 중앙일보 대구 취재반 기자들도 초비상 사태에 돌입하기 마련이었다. 기자들은 기자들 나름대로 할 일이 있기 때문이다. 취재반장인 나는 그날도 경북도경과 관할 동대구경찰서에 청탁을 넣어 경찰 사이드카 두 대를 지원 받았다. 서대구 톨게이트에서 제일모직 대구공장까지 이 회장 전용 차량을 에스코트하기 위해서였다.”

이건희의 여동생 이덕희의 남편인 이종기 중앙일보 부회장의 기구한 인생도 눈길을 끈다. 중앙일보에서 온갖 굳은 일을 도맡아 처리했던 이종기는 중앙일보가 계열분리되는 과정에서 차명으로 관리해 오던 자산을 이건희에게 넘기는 작업을 했다. 이종기는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었는데 중앙일보에는 부고 한 줄 실리지 않았다. 대신 며칠 뒤 이종기가 삼성생명 주식을 무상으로 삼성그룹에 증여했다는 기사가 실렸다. [미디어 오늘]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2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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